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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반월공단 도금공장서 불…6시간 만에 진화

원종진 기자

입력 : 2020.11.23 04:44|수정 : 2020.11.23 04:44


어젯(22일)밤 9시 40분쯤 경기 안산 반월공단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공장 내부를 절반 정도 태운 뒤 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공장에 위험물질인 황산이 있어 진화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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