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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3천 200여 가구 정전…1시간 만에 복구

김상민 기자

입력 : 2020.11.22 05:20|수정 : 2020.11.22 05:20


오늘(22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목동 아파트 두 개 단지 3천2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목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4분 만에 다시 전기를 공급했지만, 두 단지의 경우 자체 전력 차단 장치가 작동하면서 정전이 길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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