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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코로나로 한 달 간 야간 통행금지

김범주 기자

입력 : 2020.11.20 10:38|수정 : 2020.11.20 10:38


미국에서 코로나가 다시 빠르게 퍼지면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 주가 야간 통행금지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현지시간 19일, 앞으로 한 달 동안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야간 통금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지사는 이 시간에는 비 필수적인 활동이 많고 자제를 잃기 쉬운 사교 모임 등이 벌어지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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