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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수 데뷔…직접 작사·작곡

입력 : 2020.11.19 14:21|수정 : 2020.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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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아들 최환희 씨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에 나서는데요,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단 뜻으로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내일(20일) 오후 싱글곡 '디자이너'가 공개됩니다.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본인이 직접 노래를 만들고 가사를 썼고요, 솔로 가수 혼담 씨가 듀엣으로 함께합니다.

소속사는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라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환희 씨는 싱글곡 발표 이후 정규 앨범도 발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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