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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후속 모델 'EMU-150' 열차 도입…이르면 2022년

권찬영

입력 : 2020.11.12 17:48|수정 : 2020.11.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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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022년 태백선 구간에 시속 150km의 차세대 열차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코레일은 태백선 청량리~태백 구간에 KTX 후속 모델인 차세대 열차 'EMU-150'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새 열차가 운행되면 현재 4시간 걸리는 청량리-태백 간 운행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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