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00명…국내 발생 71명·해외 유입 29명

어제(1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7천653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이 71명, 해외 유입이 29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32명, 경기 1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에서 53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는 충남과 광주 각 4명, 강원 3명, 전남·경남 각 2명, 부산과 대구·충북 각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서 지금까지 485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