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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서 SUV가 중앙선 넘어…1명 부상

한소희 기자

입력 : 2020.11.10 03:57|수정 : 2020.11.10 03:57


어제(9일)저녁 7시 5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중앙선을 넘어 택시 등 마주 오던 차량 두 대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 씨가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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