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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서 접전…미 대선 최대 승부처 향방은

배정훈 기자

입력 : 2020.11.04 09:40|수정 : 2020.11.04 09:40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인 플로리다주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 개표율 69% 현재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는 50.5%를 기록하며 48.7%의 트럼프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플로리다 주는 이번 미국 대선에서 주요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는 두 후보의 승부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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