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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돈사서 불…새끼돼지 400마리 폐사

김덕현 기자

입력 : 2020.10.29 21:39|수정 : 2020.10.29 21:39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9일) 저녁 7시 10분쯤 경북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전체 돈사 19개 동 가운데 1개 동 일부인 약 396㎡가 불에 탔고, 새끼돼지 약 400마리도 불에 타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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