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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광범위한 코로나 백신 접종, 내년 말 이후에야 가능"

박찬근 기자

입력 : 2020.10.25 22:14|수정 : 2020.10.25 22:14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오는 12월 초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현지시각 25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지는 11월 말이나 12월 초쯤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것은 내년 말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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