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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선거법 위반 혐의' 현역 의원 27명 기소

박재현 기자

입력 : 2020.10.18 20:56|수정 : 2020.10.1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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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지난 4월 제21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역 국회의원 27명을 포함해 1,154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소속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 9명, 정의당 1명, 열린민주당 1명, 무소속 5명입니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 기소된 33명과 비교하면 6명이 줄었는데 대검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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