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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더 이상 심지 마라" 지자체들의 권고…왜?

스브스뉴스 하현종 총괄PD

입력 : 2020.10.16 18:19|수정 : 2020.10.1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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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SNS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신비한 핑크뮬리.
신비롭고 독특한 색깔 덕에 여러 지자체에서도 핑크뮬리 관광 명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핑크뮬리가 작년 생태계위해성 2급 식물로 판정 받은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지자체들은 핑크뮬리를 추가로 심는 걸 자제해달라는 권고도 받았다고 합니다. 

스브스뉴스도 깜~짝 놀라 그게 대체 뭔지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왜 이 예쁜 핑크뮬리가 위해성 2급으로 평가 받은 걸까요?
그럼 사람에게는 안전한 걸까요? 핑크뮬리가 점점 사라지게 되는 걸까요?
이번주 주말에 핑크뮬리 보러 가기로 했는데 가도 되는 걸까요?

이 모든 의문을 스브스뉴스가 직접 살펴봤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김혜지 / 편집 조혜선 /
내레이션 최민경 인턴 / CG 김태화 / 담당 인턴 임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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