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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맏딸 재시, 연예계 데뷔 수순?…"첫 연기 수업"

입력 : 2020.10.07 12:37|수정 : 2020.10.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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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의 다섯 자녀 가운데 첫째 딸 재시가 모델 지망생으로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수진 씨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중학교 1학년 큰 딸 재시가 첫 연기수업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딸이 큰 맘 먹고 도전하는 첫 연기수업, 그만 떨고 맘껏 즐겨봐"라는 설명과 함께 훌쩍 큰 재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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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재시는 엄마와 아빠를 반반 닮은 이국적인 외모에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동국은 첫째 딸 재시가 모델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둘째딸 재아는 아빠의 피를 물려받아 테니스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겹쌍둥이 네 딸과 막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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