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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안 흑산 해역서 13명 탄 어선 화재…해경, 선원 구조 중

입력 : 2020.10.06 05:08|수정 : 2020.10.06 05:09


6일 오전 2시 54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쪽 약 26km 해상에서 여수선적 86t급 근해안강망 어선 2017 국제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배에는 선원 13명이 타고 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선원 구조 작업과 함께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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