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예비 신랑 윤승열과 행복한 캠핑..."힐링 가득"

내년 결혼을 앞둔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과 달달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SNS에 윤승열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올리고 "힐링 가득 캠핑"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한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 20일 "나보다 더 나를 더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윤승열 씨와의 열애 및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영희의 예비신랑 윤승열 씨는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9년간 활약하다가 2019년 은퇴한 뒤 현재는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절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