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부산 택배 트럭, 교각 다리 들이받아 1명 부상

안희재 기자

입력 : 2020.09.30 02:19|수정 : 2020.09.30 02:19


달리던 트럭이 교각 다리와 부딪히는 사고로 3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젯(29일)밤 10시 반쯤 부산시 남구 감만동 한 도로에서 35살 이 모 씨가 몰던 택배 트럭이 교각 다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