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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95명…국내 발생 73명

박찬범 기자

입력 : 2020.09.27 09:32|수정 : 2020.09.27 10:26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6일) 코로나19 확진자는 9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2만 3천611명이 됐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3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33명, 경기 18명, 인천 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60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는 경북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3명, 충북 2명, 충남과 전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2명이 늘어 지금까지 40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위·증증 환자 수는 2명이 추가돼 현재 124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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