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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7번째 쾌거

입력 : 2020.09.23 14:27|수정 : 2020.09.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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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낸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3'로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트와이스가 이 차트에 정상을 밟은 건 이번이 7번째인데요, 재작년 9월 발표한 일본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예스 오어 예스', '모어 앤드 모어' 등으로 지금까지 7장의 앨범을 차트 정상에 올려놨습니다.

아시아의 별 보아와 같은 기록으로, 남녀를 합친 해외 가수 중 앨범을 7장 이상을 이 차트 1위에 올린 세 번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의 대표곡인 '팬시'와 '필 스페셜' 등을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담았는데요,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와 현지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일간 랭킹 정상을 휩쓸며 일찌감치 흥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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