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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서 진로 변경하던 승합차-버스 추돌…9명 부상

원종진 기자

입력 : 2020.09.20 02:08|수정 : 2020.09.20 02:08


어젯(19일)밤 8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 분기점 부근에서 40살 A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과 고속버스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를 포함 스타렉스 차량 탑승자 8명과 고속버스 기사 51살 B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2차로에서 직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버스 전용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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