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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살 아이 목 낚아챈 괴한, 이내 쓰러진 까닭은

입력 : 2020.09.14 17:44|수정 : 2020.09.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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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는 식당으로 들어온 유괴범이 4살 아이를 덮쳤습니다.

그런데 마침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사람이 무술 유단자였다고 하는데요. 결말은 어땠을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혼쭐난 유괴범'입니다.

식당 야외 테이블에 엄마와 엄마의 지인, 4살 난 어린 딸이 앉아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난간을 뛰어넘더니 아이의 머리와 목을 낚아챕니다.

바로 그 순간 옆 테이블에 있던 남성이 곧바로 달려들어서 괴한을 제압하는데요.

그 사이 아이 엄마는 테이블 위로 몸을 날렸고 필사적으로 아이를 지켜냅니다.

남아공, 무술 유단자에 제압당한 유괴범
결국 이들은 아이를 무사히 떼어 낼 수 있었는데요.

너무나도 우연히 그리고 갑작스럽게 아이를 구한 남성은 다름 아닌 무술 유단자였습니다.

남성은 괴한이 난간을 뛰어넘는 그 순간부터 위험을 직감했고 바로 몸을 날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유괴범은 잠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영웅이 따로 없네요~ 제대로 혼쭐내주셨어요^^" "몸을 날려 아이를 지키는 엄마의 모습이 볼수록 뭉클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Thewomen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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