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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피해 4개 군, 민간 피해배상 소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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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1 17:57|수정 : 2020.09.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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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 과다 방류로 피해를 입은 영동, 옥천, 무주, 금산 등 하류 지역 4개 군이 민간 피해배상 소송을 지원합니다.

4개 군은 민간조직인 용담댐 피해지역 주민 대책위원회가 실시하는 민간 피해조사를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8일 4개 군 11개 면에서 용담댐 과다 방류로 204채의 주택이 침수되고 745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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