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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뚜두뚜두'도 3억 스트리밍…"이제는 글로벌 슈퍼스타"

입력 : 2020.09.04 14:22|수정 : 2020.09.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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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2018년 발표한 노래 '뚜두뚜두'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4월 '킬 디스 러브'로 국내 걸그룹 사상 첫 3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2018년도 곡인 '뚜두뚜두'도 3억 번 넘게 재생됐습니다.

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확인한 셈인데요, 미국 그래미도 블랙핑크의 성장 과정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 눈을 사로잡는 뮤직비디오 등으로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줬다고 극찬했고요.

블랙핑크가 신기록을 세우는 게 더는 놀랍지 않다며, 이제는 글로벌 슈퍼스타로 올라섰다고 표현했습니다.

또 다음 달 예고된 새 앨범으로 더 많은 차트에 오를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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