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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03 02:37|수정 : 2020.09.0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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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여기까지입니다.

곧바로 SBS 뉴스특보를 통해서 태풍 상황 실시간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방송 주목하시면서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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