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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아직 일어나지 않았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극장가에 발길이 줄어든 가운데 영화 '테넷'이 개봉 첫 주말에 35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6만 명인데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거뜬히 넘기곤 했던 전작들에 비하면 부진한 성적표입니다.
영화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는 '테넷'이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5천3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600억 원의 흥행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