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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KSPO 발열 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하성룡 기자

입력 : 2020.09.01 10:36|수정 : 2020.09.01 10:36


발열 증세를 보인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화천 KSPO 선수 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어제(31일)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KSPO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아 취소된 KSPO와 스포츠토토의 경기가 오늘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발뒤꿈치 염증으로 치료를 받는 KSPO 선수 1명이 염증과 함께 발열 증세를 보이면서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토토와의 WK리그 12라운드 경기가 당일 취소됐습니다.

KSPO와 스포츠토토의 경기는 오늘 오후 6시 화천 생활체육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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