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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아이가 하늘에 둥둥'…공포의 연날리기

장선이 기자

입력 : 2020.08.31 14:57|수정 : 2020.08.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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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연날리기 축제에서 3살 여자 어린이가 연에 감겨 수십 미터 높이까지 날려 올라가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이 아이는 연의 꼬리 부분에 몸이 감긴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바람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아이는 땅으로 내려왔고, 별다른 부상을 당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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