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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선발 1차 필기시험 응시자 확진…고사장 20명 검사

권태훈 기자

입력 : 2020.08.27 14:41|수정 : 2020.08.27 14:41


이달 15일 치러진 육군사관학교 생도 선발 1차 필기시험 응시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중랑구가 2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랑구 묵1동 원묵고등학교에 마련된 해당 고사장에 갔던 다른 응시생과 감독관 등 20명이 검체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중 중랑구민 1명은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나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9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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