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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린빌딩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사옥 폐쇄 · 방역

유덕기 기자

입력 : 2020.08.25 06:15|수정 : 2020.08.25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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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빌딩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SK그룹은 어제(24일) SK에너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빌딩을 즉시 폐쇄하고 오늘 전면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일부 필수 근무자들을 퇴근시켰으며, 출근 재개 시점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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