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역경 이겨내고 감격의 MLB 첫 승…김광현에겐 어떤 시련이 있었나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 투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삼진 3개를 잡아내며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이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첫 승을 올리기까지 무수한 시련들이 있었는데요, 김광현이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