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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예비군 훈련 전면 취소…원격 훈련으로 대체한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입력 : 2020.08.21 12:30|수정 : 2020.08.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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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다음 달 1일 시작 예정이던 올해 예비군 소집 훈련을 전격적으로 취소하고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전환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비군 훈련 대상자 전원에 대해 소집 훈련을 취소하고 자율 참여 방식의 원격 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원격 교육의 세부계획이 확정되면 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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