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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수도권 국립공원 등 일부 시설 폐쇄

박찬범 기자

입력 : 2020.08.19 17:11|수정 : 2020.08.19 17:11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서울·경기·인천 소재 국립공원,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 일부 시설을 오는 30일까지 임시로 운영을 중단합니다.

이번 조치로 북한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탐방안내소 이용이 제한됩니다.

인천시 소재 국립생물자원관도 체험학습실을 비롯해 실내시설 전체가 오늘(19일)부터 휴관에 들어갑니다.

공영동물원은 서울대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인천대공원 등 3곳이 운영을 중단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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