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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면 절차 진행되지 않아"…광복절 특사 없을 듯

정경윤 기자

입력 : 2020.08.13 15:08|수정 : 2020.08.13 15:08


8·15 광복절을 계기로 한 특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절차상 사면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법무부 장관이 상신한다"면서 "그런 절차가 현재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말에 이어 지난해 3.1절과 연말을 계기로 총 3차례 특별사면을 한 적 있지만 광복절에는 특별사면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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