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서대문구 신축 아파트서 정전…2시간여 만에 복구돼

배정훈 기자

입력 : 2020.08.13 01:39|수정 : 2020.08.13 01:39


어제(12일)저녁 2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신축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1000여 세대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운행 중이던 승강기가 멈춰 아파트 주민 등 6명이 119 소방대원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구내 설비에 의해 정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