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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호우 피해' 충남 아산 방문…"피해 복구 지원"

김학휘 기자

입력 : 2020.08.08 14:03|수정 : 2020.08.08 14:27


정세균 국무총리는 집중 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아산을 찾아 빠른 피해 복구를 약속했습니다.

정 총리는 온양천 제방 유실 피해를 본 아산 송악면 평촌리를 찾아 "대통령이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준 만큼 정부는 피해 복구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7일) 아산을 포함해 충남 천안과 경기도 안성, 강원도 철원, 충북 충주·제천·음성 등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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