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3명…국내 23명 · 해외 유입 20명

어제(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천 499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가 23명 해외 유입은 2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 발생은 경기 11명, 서울 5명으로 수도권에서 16명,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과 전남에서 1명씩 확인됐습니다.

어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어서 누적 사망자 수는 30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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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처음으로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회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 주재로 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봉쇄된 개성에 식량과 생활비를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정무국 회의에서 "봉쇄 지역 인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식량과 생활 보장금을 당 중앙이 특별 지원할지에 대한 문제를 토의,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북한이 당 중앙위 정무국 회의 내용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