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양양고속도로 달리던 K7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입력 : 2020.08.01 02:12|수정 : 2020.08.01 02:12


어젯(31일)밤 11시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울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서종나들목 근처를 달리던 K7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했지만, 운전자 33살 A 씨는 화재 직후 차를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