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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직업 4개? 가슴 뛰는 일 찾다 보니…"

입력 : 2020.07.31 17:26|수정 : 2020.07.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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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도에서 은행원, 승무원을 거쳐 변호사에 이어 경찰 간부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평생 직장이란 없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뛰는 일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평생 한 직장에서 자신의 업을 마무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대한민국에 변화가 생긴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경기도 과천경찰서 송지헌 수사과장과의 인터뷰가 즐거웠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노래도 들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좋다고 심플하게 대답하더군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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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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