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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초등학생으로 폭풍 성장…'송일국 아들' 대한민국만세 근황

입력 : 2020.07.26 13:49|수정 : 2020.07.26 13:49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송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답답해 하는 아이들을 위해 한강 둔치 산책 나갔는데 너무 멋진 노을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세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파란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반바지, 검은색 신발을 맞춰 입은 모습이었다.

송일국은 2008년 결혼해 4년 만인 2012년 대한, 민국, 만세를 품에 안았다. 앞서 송일국은 세 아들들과 2015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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