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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확진 7만 5천 명…텍사스엔 허리케인 상륙

김용철 기자

입력 : 2020.07.26 12:50|수정 : 2020.07.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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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하루 7만 5천 명 가까운 코로나19 환자가 새로 발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어제(25일) 하루 미국에서 7만 4천848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집계했습니다.

특히 플로리다주에서는 1만 2천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와서 누적 환자가 뉴욕주보다 많은 41만 4천여 명이 됐습니다 미 존스홉킨스 대학은 미국의 확진자 수를 417만 6천여 명, 사망자 수를 14만 6천여 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텍사스주 남동부 해안에는 1등급 허리케인 '해나'가 상륙해서 기상 재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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