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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자 11명…강서 요양시설·사랑교회 관련 추가

강민우 기자

입력 : 2020.07.25 11:26|수정 : 2020.07.25 11:26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25일) 0시 기준 11명 추가돼 1,55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 11명 중 4명은 강서구 요양시설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자로 분류됐습니다.

현재까지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입니다.

송파구 사랑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관련 총 확진자는 18명이 됐습니다.

이 밖에도 강남구 사무실, 강나무 K빌딩, 관악구 사무실과 기타 경로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1,558명으로 이 중 1,381명이 완치 판정 후 퇴원했고 166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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