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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28∼29일 서울시 현장 점검…고 박원순 성추행 의혹 관련

김형래 기자

입력 : 2020.07.24 12:44|수정 : 2020.07.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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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이번 점검에서 서울시의 성희롱 방지조치 및 성폭력 예방 계획의 시행 여부와 조직 내 2차 피해 현황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가부 점검총괄팀장을 단장으로 법률·상담·노무 등 전문가가 참여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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