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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독도 도발'…주한 일본 공사 · 무관 초치

김혜영 기자

입력 : 2020.07.14 21:35|수정 : 2020.07.1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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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소마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와 마쓰모토 국방무관을 각각 초치해 강력 항의하고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자신들의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담은 것은 올해로 16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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