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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은 왜 진중권에 우동 소리를 들었나

이호건 기자

입력 : 2020.07.13 21:48|수정 : 2020.07.14 15:05

'박주신 병역면탈 의혹'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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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 도중 미래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인 박주신 씨에게 '신체검사'를 촉구하는 SNS 게시글을 올려 비판받고 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배현진 원내대변인을 겨냥해 '도대체 머리에는 우동을 넣고 다니나. 야당이라고 하나 있는 게 늘 옆에서 똥볼이나 차고 앉았으니. 하여튼 미래통합당은 답이 없어요.'라고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2년 제기된 이후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는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를 주장하는 목소리, 과연 진중권 전 교수는 왜 '머리에 우동 든 소리'라고 했던 것일지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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