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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민주화·시민운동의 삶 반추…비통한 마음"

윤나라 기자

입력 : 2020.07.10 11:14|수정 : 2020.07.10 11:18


정의당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철 선임대변인은 "참으로 당황스럽고 황망한 일"이라며 "고인이 걸어온 민주화운동, 시민운동, 행정가로서의 삶을 반추하며 비통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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