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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화에도 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김경희 기자

입력 : 2020.07.09 06:40|수정 : 2020.07.09 06:40


▲ 뉴욕증권거래소

미국에서 어제(8일) 하루 코로나 19 확진자가 6만 명을 넘어서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177.10포인트, 0.68% 상승한 26,067.28에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62포인트, 0.78% 오른 3,169.9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8.61포인트, 1.44% 뛴 10,492.50로 장을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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