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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유치원생 등 8명 추가 확진…정림동 의원서만 3명

임태우 기자

입력 : 2020.07.05 06:19|수정 : 2020.07.05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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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는 유치원생을 포함해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대전 서구 정림동 의원에서 진료받은 60대 여성 환자와 이 의원에서 근무한 30대 여성 실습생, 직원이 차례로 양성이 나왔습니다.

또 여성 실습생의 6살짜리 아들인 유치원생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의원에서는 지난 2일 40대 간호조무사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7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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