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부산 사하구 도금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음

김형래 기자

입력 : 2020.06.30 23:44|수정 : 2020.06.30 23:44


오늘(30일) 저녁 8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금 장비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3층짜리 공장 건물 2층에 있던 도금용 수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