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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미쓰백'…학대 소녀 구한 선한 이웃들

장선이 기자

입력 : 2020.06.09 20:01|수정 : 2020.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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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학대받던 어린이가 가방에 갇혀 있다 숨져 우리 사회에 충격을 안겨줬었죠.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경남 창녕에서 부모로부터 심하게 맞은 어린이가 편의점에서 발견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맨발에 어른용 슬리퍼를 신고 있었고, 지문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한 화장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피해 어린이를 맨 처음 발견해 경찰에 알린 송은정 씨의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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