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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북 김천 남남서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민경호 기자

입력 : 2020.06.08 05:35|수정 : 2020.06.08 05:35


오늘(8일) 새벽 0시 52분쯤 경북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01도, 동경 128.0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km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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