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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6살 딸의 외침 "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장선이 기자

입력 : 2020.06.04 19:02|수정 : 2020.06.0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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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세상을 바꿨어요." 백인 경찰관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6살 딸 지애나가 한 말입니다. 해맑게 웃으며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지애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전 세계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 사건을 조롱하는 챌린지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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